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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공포는 마음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는 귀신이 잇다고 믿으면서도 정말 잇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하고 그런거같아요

 

 
아무래도 나이를 한살두살 먹을수록 어렷을적에 비해 관심사가 덜 가게 되는거같기도 하고요
 
사회에 쪄 들어 살다보니 귀신에대한 상상이라든지 공포감은 
어렷을적보다는 덜 한거같아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귀신타령하는거 조차 웃기더라고요
 
여튼 어렷을적엔 맞벌이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밤늦게까지 늘 혼자여야햇고
 
그때마다 온갖 불은 다 켜놓고 하물며 음악도 크게틀고
 
때론 깜깜한 집에 들어가는게 무섭다 느낄때면
 
밖에서 늘 부모님을 기다리곤햇죠
 
헛것도 몇번보고
 
가위도 많이 눌리고
 
허나 지금은 제 영혼이 많이 쪄 들어 잇어서 그런건지
 
헛것이나 가위눌림은 없더라고요
 
공포라는건 사람 맘에서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물론 시각적 청각적인 부분도 잇겟지만요
 
모든것은 죽어봐야 알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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