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번개를 맞고 음악가가 된 의사

 

 

번개 음악가로 유명한

미국 뉴옥 출신의 토니 시코 리아

 

 

그는 원래 유명한 의사 였으며

음악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런던중 그의 인생이 바뀌는 일이 생기는데

1994년 42세의 

나이에 

 

 

번개를 맞고 심장마비로 쓰러 지지만

다행이 옆을 지나가던 여성 간호사가

심장 마사지를 해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토니는 몸과 얼굴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지만

그외는 멀쩡 했기에

일상으로 돌아 올수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다른데서 문제가 생겼는데

사고가 있은 지 수 주 후에 토니

점점 기억을 잃게 됩니다.,,

 

 

대신 다른 기억이 나타 났는데

그는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충동을 겪었고

머리속에선 끊임없이 음악 소리가 들려 왔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신경 검사를 하게 됬는데

뇌에는 큰 이상이 없었습니다만

그는 자신의 의학적 지식이 사라진걸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자 그를 상담하던 정신과 의사는 차라리 

음악을 연주 해보라고 건의 했고

결국 토니는 의사로서의 생활을 버리고

음악가가 됬습니다,,

 

(다행이 의사로서의 기억은 곧 돌아 왔기에

다시 의사로서도 복귀 할수 있었습니다)

 

 

 

토니의 경우를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 이라고

하는데

신체적인 충격을 받은 사람이 외국어를 한다던가

그의 전공과는 다른 전문적인 지식이

생기는 희귀한 케이스죠,,

 

 

이후 그는 여러 연주곡을 만들 었는데

가장 유명한게 번개 소나타란 곡이죠,,

 

음악가들은 그의 연주는 테크닉 면에선 

부족하지만

음악의 작사 능력에 대해선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 없다고 격찬 했다고 합니다

 

루리웹 사진검 님 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